2021/06 46

장자의 빈 배와 분노에 대하여!~~ (★)▶[검]

장자의 빈 배와 분노에 대하여!~~ 어떤 철학자는 우리 시대를 잘 묘사하였다. "헝그리(배고픔)의 시대에서 앵그리(화, 분노)의 시대가 되었다." 배고픔이나 그저 먹고사는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정신적인 굶주림이나 영혼의 문제는 몇 배로 늘어났다. 1990년 대보다 2000년 대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수가 7~8배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증오범죄나 화냄으로 인한 범죄가 몇 배로 증가하였다. 분노(anger)에 대해서라면, 화를 잘 내는 사람과 화를 잘 참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장자의 "빈 배"라는 글이 화난 마음을 가라 앉혀줄 좋은 글이다. 다만 이 글을 제대로 교훈을 삼고, 마음속에 확실히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이 글은 워낙 유명해서 읽어 본 사람이 많겠지만, 이..

카테고리 없음 2021.06.16

우리 모두 한의학 지식을 알아봅시다 (★)▶[검]

우리 모두 한의학 지식을 알아봅시다 ✅각 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할까요? 1. ?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6. ?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7. ?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함께 노력해 봐요? ? 萬病(만병)을 부르는 冷氣(냉기). 癌(암)을 비롯해 소위 成人病(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癌(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體熱) 저하, 즉 신진대사 (新陳代謝)의 저하, 그에 따라 야기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1.06.14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검]

인생은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名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意外)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 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14

방귀를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검]

방귀를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를 뀌는 것은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냄새와 소리 등의 문제로 마음 놓고 방귀를 뀌기가 어려울 때가 있죠. 하지만 방귀를 과도하게 참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방귀를 참으면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방귀 자꾸 참으면 안 좋은 이유 장의 운동기능 저하 및 복통 발생 우려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15~25회 사이의 방귀를 배출하게 됩니다. 방귀는 냄새와 소리로 인해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단어가 되었지만, 사실 건강한 방귀는 소화기의 작동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편, 고약한 방귀 냄새는 섭취한 음식 혹은 배변 활동과 관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배변한 지 ..

카테고리 없음 2021.06.14

첫사랑 이야기 이루지 못한 사랑 <황순원 문학촌 2020 > (★)▶[검]

'첫사랑 이야기' 이루지 못한 사랑 2020 황순원 문학촌 / 소나기마을 '첫사랑 이야기' 공모전 대상 작품 ■ 이루지 못한 사랑 ■ 맹 영 숙 / 대구 수성구 어머니 생신날이다. 다섯 자녀가 동생 집에 오랜만에 다 모였다. 어머니 방 창이 열려 있었다. 밤바람이 찰 것 같아 창문을 닫으려고 하니 어머니가 닫지 말라고 하신다. “자정이 되면 남준 씨가 저 전깃줄을 타고 창문으로 들어온다." 아흔을 앞둔 어머니는 남준 씨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알츠하이머 증세로 어머니의 모든 기억은 점점 엉켜버렸다. 그런데 남준 씨의 이름은 물론이고 한국전력에 다녔다는 것도 또렷이 기억하신다. “남준 씨는 나 때문에 결혼도 못했다."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신다. 창문 선반에 돈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21.06.14

보은(報恩)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 신상묵 딜러의 이야기 (★)▶[검]

보은(報恩)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 신상묵 딜러의 이야기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신사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딜러는 이 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 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노신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 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점을 방문해서 구매 상담을 합니다. 엘리엇 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인 딜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에게 "혹시 한국인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동양인 딜러가 "한국인 맞다"라고 하자 ..

카테고리 없음 2021.06.12

파락호라 불린 사나이 (★)▶[검]

?파락호(破落戶)라 불린 사나이 파락호 (破 매트 릴 파 落 떨어질 락 戶 집 호)’라는 말은 양반 집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의미한다. 일제 식민지 때 당대 경북 안동에서 이름을 날리 던 파락호 중에 퇴계의 제자이자 영남학파의 거두였던 의성 김씨 학봉 파의 명문가 후손으로서 학봉 '김성일'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 (金龍煥, 1887년~1946년)'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노름을 즐겼다. 김용환은 당시 경북 안동 일대의 노름판에는 꼭 끼었고 초저녁부터 노름을 하다가 새벽녘이 되면 판돈을 다 걸고 마지막 배팅을 하는 주특기가 있었다. 만약 배팅이 적중하여 돈을 따면 좋고 그렇지 않고 실패하면 도박장 주변에 잠복해 있던 그의 수하 20여 명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 판돈을..

카테고리 없음 2021.06.12

우리의 마지막 풍경 (★)▶[검]

우리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 젔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계 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코로나 19) 탓에 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드릴 뿐이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지인은 병상에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70-90대의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 박사 건, 무학이건, 전문직이건, 무직이건 재산이 많건 적건 상관이 없단다. 누구나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그곳에서는 안부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간식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1.06.12

금상첨화(錦上添花) (★)▶[검]

? 금상첨화(錦上添花) 노년의 운동 중에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안 하면 후회합니다. 뒷 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납니다. "발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을 알려드립니다. - 돈 안 드는 운동 - 하루 100번이면 ok - 제2의 심장: 종아리 – 노년, 보약 같은 운동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 예방, 뇌졸중 예방, 혈액순환 강화, 기립성 저혈압 예방, 다리 부종 방지, 무릎 통증 완화, 낙상사고예방,..

카테고리 없음 2021.06.12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검]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