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9 3

모든 것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검]

Music:그여인./신송 모든 것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래의 글은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로부터 시작하는 글의 일부를 적어 보았습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었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절대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

카테고리 없음 2021.08.29

인생의 가을에 서서 (★)▶[검]

Music: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인생의 가을에 서서 어느덧 우리 인생도 가을이 되었네요. 꽃피는 봄도 싱그럽던 여름도 다시 오지 않을 그리운 추억으로 기억속에 남기고 어느덧 가을에 와 있네요.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먹고 사느라 지금까지 바쁘게만 살다가 황혼에 허리 한 번 펴보니 어느덧 히끝히끝한 머리로 단풍길에서 서성이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숨가쁘게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우리 향기외 맛을 음미하면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늘 즐겁고 행복하고 행여라도 가슴에 묻어둔 아품이 있다면 미련없이 훌훌 날러 보내요. 주변의 벗 들도 하나 둘 낙엽되어 떨어지는 인생의 가을 입니다. 하고 싶은 것들 마음 즐기고 후회없는 가을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요. 우리가 가을을 남기고 떠날 때까지. ​ ? 좋은 글..

카테고리 없음 2021.08.29

몰래숨어든 가을 (★)▶[검]

Music:가을사랑 ?몰래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 새벽녘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것 같지않던 그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 가을 같은것 다시는 없을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 노래 여운속에 가을이 스며 들었습니다 ??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하늘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왔습니다 ?? 이가을엔 좋은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