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7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불교)(★)▶[검]

Music: 진정인가요 六不合 七不交 (육불합, 칠불교) 리카싱(李嘉誠) 회장 어록,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 현 청콩그룹 회장 1981 중국 산터우대학교 설립 1980 리카싱 재단 설립 1945 청콩 플라스틱 공장 설립 홍콩에서 '이가성(李嘉誠)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세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 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 제산이 약 30조 원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 원 이하의 구두와 10만..

카테고리 없음 2022.10.21

노정한담(★)▶[검]

Music: 흙에 살리라 노정한담 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돈ㆍ건강ㆍ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된다.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 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한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하게 되면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놓..

카테고리 없음 2022.10.20

미소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沈着](★)▶[검]

미소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沈着] 어느 날 오후, 앨리스는 혼자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문을 연 순간, 그녀는 식칼 한 자루를 든 채 험악하게 자신을 노려보는 남자 한 명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영민한 앨리스는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머, 깜짝 놀랐네요. 주방용품을 파시는 분인가요? 안 그래도 칼이 하나 필요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앨리스는 남자를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전혀 긴장한 내색을 보이지 않으며 계속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전 이웃과 정말 닮으셨네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떠올랐어요. 감사해요. 참! 음료는 뭘로 하실래요? 커피? 아니면 차?” 흉악한 짓을 하려고 앨리스의 집을 두드린 그 남자는 그 순간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20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검]

Music: 해바라기 꽃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당장은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었을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걸 보면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지금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는지요? 조금 잃을 것을 가지고 자신의 전부를 잃은 것처럼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갖고 있음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고 비워야 할 것을 비우지 못함에서 오는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카테고리 없음 2022.10.20

人生이란(★)▶[검]

Music: 원점-김영준-MR.mp3 人生이란 세월(世月)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살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 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

카테고리 없음 2022.10.20

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검]

Music: 새벽길 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암이란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참 답답한 일이지만, 암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여기에 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거의 일주일 7일 동안 차 타고 내리는 일이 매일 아침 첫 번째로, 그리고 매일 저녁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질문; 내 차 설명서에는 에어컨을 틀기 전에 차 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창문들을 내리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내가 듣기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답; 차량 에어컨 설명 부분은 필독 사항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틀지 마세요. 차에 탄 후..

카테고리 없음 2022.10.19

조아(爪牙)'란…?(★)▶[검]

Music: 원점 조아(爪牙)'란…? ※ 조아(爪牙) : 짐승의 발톱이나 어금니와 같이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 하늘의 제왕은 독수리! 독수리의 무기는 발톱(爪), 지상의 왕자는 호랑이! 호랑이의 무기는 이빨(牙), 독수리의 발톱과 호랑이의 이빨 즉, 자기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조아(爪牙) 라 합니다. 사람에게 조아(爪牙)는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에게 진정한 충고(忠告)를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친구나 적들로부터 위기에 처했을 때, 몸 바쳐 구해줄 수 있는 신하를 말한다. 공자는 이를 쟁우(諍友)라고 했다. 진정한 선비가 되려면 쟁우(諍友)가 적어도 한 명 이상 있어야 한다. 황제는 諍臣七人(쟁신칠인)이 있어야 하고, 제후가 되려면 諍臣五人(쟁신 오인), 대부는 諍臣三人(쟁 신..

카테고리 없음 2022.10.19

인연(因緣)(★)▶[검]

Music: 백년의 약속 인연(因緣)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서영 씨, ​10여 년 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객실 승무원들이 한 차례의 서비스를 마친 후, 일부가 벙커 (여객기 안에 있는 승무원들의 휴식 공간)로 휴식을 취하러 간 시간이었습니다. 서 씨가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객실을 한 바퀴 도는데 할머니 한 분이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서 씨가 다가가 여쭸습니다. ​“도와드릴까요?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 데 있어요?” ​할머니는 잠시 아주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서 씨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씨~ 내가 틀니를 잃어버렸는데, 어느 화장실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 어떡하지?” 서..

카테고리 없음 2022.10.14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검]

Music: 원점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글, 음악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

카테고리 없음 2022.10.13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검]

Music: 강촌에 살고싶네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 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 이었습니다. 젊은 목동의 그런 모습에 끌린 임금님은 목동을 나라의 관리로 등용했습니다. 그는 관리로 등용된 후에도 청빈한 생활과 정직성 그리고 양 떼를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왕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하였습니다. 왕은 마침내 그를 재상에까지 임명하였습니다. 재상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청빈한 마음까지 갖추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정이었습니다. 재상이..

카테고리 없음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