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7

삶이 힘들 때는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검]

Music: 본래의 마음 삶이 힘들 때는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 6...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시간(時間)은 바로 우리의 생명(生命)인 것입니다.(★)▶[검]

Music: 배호 / 안녕 시간 (時間) 은 바로 우리의 생명 (生命) 인 것입니다. 서양 연극 (西洋演劇) 중 생명 (生命)이 15분 (分)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 (主人公)으로 한 작품. <단지 15分> 이라는 작품 (作品)이 있다. 1 주인공 (主人公)은 어려서부터 총명 (聰明)했다 뛰어난 성적 (成績)으로 박사과정 (博士過程)을 수료 (修了) 하고 논문 심사 (論文 審査)에서도 극찬 (極讚)을 받았다. 이제 학위 (學位)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사항 (狀況) 이었다. 그의 앞날은 장밋빛 그 자체 (自體)였다. 2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 (痛症)을 느꼈다. 정밀검사 (精密 檢査) 결과 (結果) 청천벼락 (靑天霹靂) 같은 진단 (診斷)이 떨어졌다. 시한부 인생 (時限附..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인생 타율(打率) (★)▶[검]

Music: 원점 인생 타율(打率)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 고심하던 한 유대인이 고명한 선생을 찾아갔다. “모든 일이 계획한 절반도 되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을 감고 한참 생각하던 선생은 마침내 이렇게 말했다. “뉴욕 타임스 1970년 연감 930페이지를 찾아 보시오, 그곳에 그 지혜가 적혀 있을 것이요.” 그 유대인은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허겁지겁 연감을 구해 읽어보니 유명한 야구 선수들의 타율만 나열되어 있을 뿐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지혜가 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다시 그 선생을 찾아가 물었다. 그러자 선생은 사상 최강의 타자로 세상의 이목을 끌었던 선수의..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검]

Music: 길 / 최희준 (전자올견)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다만, 인연 따라 물 흐르듯 흘러가도록 놔둬야 편해진다. 인도의 한 지방에서 한 부부와 아들이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세 사람은 길을 걸어가다가 잠시 더워서 큰 나무 그늘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때 마침 젊은 한 남자가 지나다 그 나무 그늘 아래 함께 쉬게 되었다. 1 그런데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젊은 남자 여행자가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같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던 어머니가 같이 일어서는 게 아닌가 나무 그늘에서 함께 쉬고 있을 동안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 젊은 남자와 눈이 맞은 것이다. 그리고 남편과 아이를 뒤로한 채 젊은 남자 여행자를 뒤 따라가게 된 것이다. 2 ..

카테고리 없음 2022.10.23

인생은 선택의 과정이다(★)▶[검]

Music: 친구야 친구야 인생은 선택의 과정이다 당신의 삶을 소모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파리를 따라다니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거지를 따라다니면 구걸을 하게 된다 현실 속에서 당신이 누구랑 함께 하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누가랑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성장궤도가 변경되고 당신의 성패를 결정하게 된다 부지런한 사람이랑 함께 하면 소극적이지 않고 현명한 사람이랑 함께 하면 평범하게 되지 않고 높은 사람이랑 함께 하면 당신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적극적인 사람은 태양과도 같아 어디에서든 밝게 빛난다 소극적인 사람은 달과 같아 월초와 보름이 다르다 태도 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떤 태도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미래가 있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행운은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직장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면 ..

카테고리 없음 2022.10.23

메기의 추억 그 슬픈 사연 이야기!(★)▶[검]

Music: 메기의추억 메기의 추억 그 슬픈 사연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50 년 전 미국에 남북전쟁 끝나고 평화가 온누리에 찾아올 무렵 뉴욕 주 끝자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의 읍내에 있는 마을인 해밀톤에는 죠지 존슨 (1839 ~1917년)이라는 캐나다 출신의 갓 20살의 잘생긴 젊은 총각 선생님이 인근 글렌 포드 고등학교에 부임해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 그런데 그 학교 고3 여학생 반에서 첫 영어수업을 하는데 그 많은 여학생 중에서 첫눈에 확 들어오는 미모의 아리 타운 한 여학생에게 반하게 되었다. 그 예쁜 여학생의 이름은 해밀턴에 사는 18세의 마가렛 클라크 (1841~1865)였다. 수업시간 내내 젊은 총각 선생의 시선은 그 예쁜 여학생을 떠나지 않았다. 방과 후에 둘은 첫 데..

카테고리 없음 2022.10.23

체 온(體溫) 36.5도/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검]

Music: 친구야 친구야 체 온(體溫) 36.5도/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체 온(體溫) 36.5도☘️​ '1년 365일에 점(.) 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고 합니다. 체온을 높이는데 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을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 라고 부르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2.10.23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검]

Music: 조약돌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접을 때가 곧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그것이 아주 먼 일인 양 나의 일은 아닌 양 천년만년 살 것처럼 계획하고 쌓아 갑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도 황혼은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왔던 그대로 도화지 속의 그림처럼요 당신의 인생은 어떤 그림을 그리며 살아오셨는지요 그동안의 그림이 어떠하든지 간에 당신의 그림을 앞에 두고 많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젊을 때는 미래만을 바라보며 참 맛을 알지 못하고 정신없이 오셨겠지만 이제 인생이 어떠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은 우리는 남은 인생을 좀 더 아름답게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젊음만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인생을 맛을 아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십시오. 마라..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검]

Music: 물방아도는 내력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단풍 너를 보니..(★)▶[검]

Music: 갈색추억 / 한 혜진 단풍 너를 보니..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가슴을 태우다 태우다 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을까 한창 푸르를 때는 늘 시퍼럴 줄 알았는데 가을바람 소슬하니 하는 수없이 너도 옷을 갈아 입는구나 붉은 옷 속 가슴에는 아직 푸른 마음이 미련으로 머물고 있겠지 나도 너처럼 늘 청춘일 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나를 데려간 세월이 야속하다 여겨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니 육신은 야위어 갔어도 아직도 내 가슴은 이팔청춘 붉은 단심인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니 주책이라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나 나나 잘 익은 지금이 제일 멋지지 아니한가 이왕 울긋불긋 색동옷을 갈아 입었으니 온 산야를 무대 삼아 실컷 멋진 춤이라도 추려무나 신나게 추다 보면 흰 바위 푸른 솔도 손뼉 치며 끼어들겠지 기왕에 벌인..

카테고리 없음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