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37

부드러운 사람(★)▶[검]

Music: 머무는바 없는 빈마음 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 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좀 살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정말 힘 있는 사람, 정말로 돈 많은 사람, 정말이지 경륜 높은 사람들의 공통점 하나는 이들 모두가 하나같이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귀동냥으로 들은 법정스님의 말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임종을 앞둔 스승이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 제자를 불렀습니다. 그러고는 제자 앞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뿌린 대로 거두리라 (★)▶[검]

Music: 꽃 밭에서 뿌린 대로 거두리라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당신 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中, = 이지성 =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황금인생(黃金人生)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 (★)▶[검]

Music: 천생연분 황금 인생(黃金人生)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 황금 인생을 만드는 오부자 (五富者)란... ♡첫째 '돈 부자'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 부자'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니고 4분의 3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시간 부자가 돼라. ♡셋째 '친구 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 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다. ♡넷째 '취미 부자'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 부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건강 부자'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하여야 한다. ♡나이 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만병의 시초 감기 치료...이젠 걱정 뚝 (★)▶[검]

Music: 눈물속에 핀꽃 만병의 시초 감기 치료... 이젠 걱정 뚝 감기는 추워서 생긴다, 감기에 걸리면 누구나 몸에 열이 난다. 몸이 더워져야 감기가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열을 내려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감기 때문에 나는 열은 허열이고, 오히려 몸속은 냉한 상태이다. 감기 걸려 보면 몸이 춥고 오들 오들 떠는 걸 알 수 있다, 감기 증상에 따른 치료법 증상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여 치료한다. 1) 소양 감기 증상 ㅡ 목이 아프고, 따갑고, 목이 쉬고 편도선이 붓고, 편두통, 가래, 한열 왕래(寒熱往來)가 있을 때.... ※치료 ㅡ 요구르트 5병을 따듯하게 데워서 식초 한 큰 술을 넣고 잘 때 먹고 땀을 반듯이 2시간 내야 한다. (아기는 먹는 양을 줄이면 됨) 2) 태양 감기 증상..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친구야. 철길이 두 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검]

Music: 친구 친구야. 철길이 두 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철길이 두 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사는 게 다 그렇지 (★)▶[검]

Music: 새벽길 사는 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오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소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 보면 기쁨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쁨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이 썩는다.(★)▶[검]

Music: 원점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이 썩는다. 요즘 유난히 패혈증이라는 병명이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웃음건강전도사 황수관 박사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도 패혈증으로 사망하면서, 이 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혈증은 혈액이 부패한 증세로 혈액이 썩어 들어가는 병이다. 이 패혈증이 매년 3만 오천~4만 명이 발생한다고 한다. 혈액이 썩어 간다는 것은 혈액 속에 소금기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즉 혈액 속에 소금 농도가 0.9%가 안 된다는 뜻이다. 또 당뇨병 환자가 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당뇨병도 혈액 속에 소금보다 당분이 많아서 생기는 병이다. 혈액 속에 당분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고 썩어 들어가는 괴사증으로 인해, 나중에는 발과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병이다. 전..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어머니(★)▶[검]

Music: 부모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낸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 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 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시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 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카테고리 없음 2022.05.18

어머니의 진심 (★)▶[검]

Music: 원점 어머니의 진심 조선 현종임금 때 호조판서 김좌명(金佐明) 댁에는 집안 살림을 도맡아 관리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최술(崔述)이란 젊은 아전이 있었다. 최술은 원래 가난한 상놈 집안에서 태어 났는데 어려서 부터 총명 하고 영리 하였다. 범상치 않은 아들을 보고 비록 상놈의 자식 이지만 천하게 기를수 없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어려서 부터 엄하게 예의 범절을 가르치고 글을 가르쳤다. 이런 모습의 최술을 본 김판서는 최술에게 일부러 힘들고 까다 로운 일을 시켜 봤지만 아주 능숙하게 일처리 솜씨를 발휘하는 것이었다. 이런 최술에게 막일을 시킬수 없다고 생각한 김판서는 머슴에서 일약 아전 자리에 앉히고 집안 살림을 총 관리 하는 벼슬을 내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최술의어머니가 김 판서를 찾아와 아..

카테고리 없음 2022.05.17

할배와 손자 (★)▶[검]

Music: 옹이 할배와 손자 며느리가 손자를 연년생으로 출산을 하여 육아가 힘드니까 할매 할배가 큰 손자를 데려다가 초등핵교까지 키워서 돌려보냈다 자식 키울 때는 몰랐던 짜릿한 사랑으로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 키웠지 명절에 만나면 너무 이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주머니 털어서 용돈 챙겨주시고 헤어질 땐 늘 아쉬워했던 할배와 할매!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손자 녀석 얼굴이 아련히 떠오를 때마다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가 받아서 "아버님 영식이 학원 갔다 와서 지금 자고 있어요" "아버님 저 지금 바빠요 다음에 전화드게께요" 하면서 전화는 끊겼다!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손자 놈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할배는 너무 기뻐서 친구들 한테도 자랑을 하면서 막걸리 파티도 벌리..

카테고리 없음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