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51

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검]

Music: "바람이 전하는 말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노년내과 교수-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對話)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은퇴(隱退)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博士) 공부까지 한 사람 이 70대 중반에 치매(癡呆)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퇴화하는 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老化)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

카테고리 없음 2022.04.30

인생의 신호등(★)▶[검]

Music: 원점 ♡인생의 신호등♡ 인생 신호등에 삶의 노란불이 켜지면 잠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왔다면 인생 신호등에 파란 불이 켜질 것이고 타인에게 아픔과 슬픔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대못을 박는 언행을 하였다면 인생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질 것입니다 우리 이제는 서로의 허물을 다독이고 신호등의 노란불처럼 마음에 여유를 갖고 순리와 진리대로 육체와 정신을 다스리면 마음엔 언제나 넉넉한 평안함이 찾아올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만병의 시초 감기 치료법(★)▶[검]

Music: 눈물속에 핀꽃 만병의 시초 감기 치료 이젠 걱정 뚝! 감기는 추워서 생긴다, 감기에 걸리면 누구나 몸에 열이 난다. 몸이 더워져야 감기가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열을 내려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감기 때문에 나는 열은 허열이고, 오히려 몸속은 냉한 상태이다. 감기 걸려 보면 몸이 춥고 오들 오들 떠는 걸 알 수 있다, ●감기 증상에 따른 치료법● 증상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여 치료한다. 1) 소양 감기 증상 ㅡ 목이 아프고, 따갑고, 목이 쉬고 편도선이 붓고, 편두통, 가래, 한열 왕래(寒熱往來)가 있을 때.... ※치료 ㅡ 요구르트 5병을 따듯하게 데워서 식초 한 큰 술을 넣고 잘 때 먹고 땀을 반듯이 2시간 내야 한다. (아기는 먹는 양을 줄이면 됨) 2) 태양 감기 증상..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황금 인생(黃金人生)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검]

Music: 천생연분 황금 인생(黃金人生)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 황금 인생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 ♡첫째 '돈 부자'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 부자'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니고 4분의 3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시간 부자가 돼라. ♡셋째 '친구 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 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다. ♡넷째 '취미 부자'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 부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건강 부자'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하여야 한다. ♡나이 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두 개의 바다(★)▶[검]

Music: 한많은 대동강 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 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 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 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4.28

염일방일(拈一放一) (★)▶[검]

Music: 새벽길 염일방일(拈一放一) 염일방일 (拈一放一) 이라는 고사 (故事)가 있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 는 뜻이지요. 염일방일 즉, 하나를 쥐고 있는 상태 (狀態)에서 또 하나를 쥐려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까지 모두 잃게 된다는 말입니다 고사 (故事)는 약 1천 년 전 중국 (中國) 송나라(북송 ; 北宋 ) 때 정치가 (政治家) 철학자 (哲學者)이며 사학자 (史學者)로 자치통감 (自治通鑑)을 지은 사마광 (司馬光)의 어린 시절(時節)에 있었던 일 때문에 전(傳) 해진 것입니다 파옹구우(破甕救友)라는 고사(故事)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가 한 아이가 큰 물독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주변(周邊)의 어른들은 이 아이를 구출(救出) 하기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2.04.28

부부[夫婦]의 정(★)▶[검]

Music: 원점 * 부부[夫婦]의 정 *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얼마 전 병문안을 드려야 할 곳이 있어 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는데,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면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 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4.28

인향 만리 백 만매택(★)▶[검]

Music: 원점 ◈인향 만리 백 만매택[실화]◈ 화향 백리 주향 천리 인향 만리 화향 백리(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주향 천리(酒香千里)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 만리(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난향 백리(蘭香百里) 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묵향 천리(墨香千里)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향 만리(德香萬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백 만매택(百萬買宅) 천만 매린(千萬買隣) 이란 말이 있다. 좋은 이웃을 사는 데 천만금을 지불한다는 뜻이다. 중국 남북조시대 송계아(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퇴직에 대비해 자신이 살 집을 보러 다녔다. 그런데 지인들이 추천해 준 몇 곳을 다녀보았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가 집값이 백만금 밖에 안 되는 집을 천 백만금을..

카테고리 없음 2022.04.28

삶의 마지막까지 (★)▶[검]

Music: 새벽길 삶의 마지막까지 실낱같은 한 목숨 낙엽처럼 힘없이 떨어져야 할 날이 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그대로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 어찌 보면 더 허무하기만 한 삶 모두들 하나 없이 아끼고 사랑하고 소유하고 아팠던 것들을 미련조차 떨치고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이 관속에 들어가 흙에 묻히고야 말 텐데 무슨 욕심으로 무슨 욕망으로 그리도 발버둥을 치는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는 삶이란 바위에 낀 이끼와 같은 것들 세상의 온갖 명예와 권세도 구르는 돌의 먼지와 같다.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듯하여도 한 순간에 흘러가는 세월이 아닌가 삶의 마지막까지 오랫동안 추억해도 좋을 사랑을 했다면 그 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있겠는가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노을 앞에서 (★)▶[검]

Music: 방울새 노을 앞에서 석산 / 이 완래 세월 따라 온길 돌아보니 보이는 것을 보지 못했고 들리는 것을 듣지 못한 채 회한으로 뒹구는 잔영들만 수북이 쌓였네 봄이면 새싹들 다시 돋아나건만 인생의 꽃잎은 떨어지면 다시 피여 날수 없음인 것을 어찌 서럽다 하지 않을수 있으리오만은 늦었다 싶을 때가 빠른 때였었듯이 길고 짧은 인생 연연치 말고 못다 한 그리움 함초롬히 긁어모아 소중한 인연들 서로서로에게 애틋한 사랑 주고받으며 아름다운 정으로 향기로운 사랑으로 고즈넉한 노을길이 풍요로움으로 출렁이면 좋을레라 예쁜 아가씨 한번 보세요.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