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42

샘표 회장의 체험담 ♡ 식초가 좋아요...!!(★)▶[검]

Music: 삼포로 가는 길 샘표 회장의 체험담 ♡ 식초가 좋아요...!! 박승복 씨는 '샘표식품' 회장이다. 올해 98세의 박승복 회장은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고 평소에 피곤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 병원에 간 일도 없고 약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한 체질이다. 지금도 주량이.. 소주 2병, 위 스키한 병, 고량주 한 병이다. 올해 98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녹용이나 인삼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하세요?" 라는 질문이다. 그의 답은 늘 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도 전혀 안 한다. 골프, 등산은 커녕 산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그만큼 하루가 바쁘다. 중국, 일본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 않는다. "노인이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6.12

머위는 최고의 암 치료약이며 치매 치료약(★)▶[검]

머위는 최고의 암 치료약이며 치매 치료약 글 : 최진규 / 약초 학자 한국 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글 내용이 좀 길지만 천천히 다 읽어보세요. 참고 될만한것 갔습니다. 민간에서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등의 효능이 있는 ​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봄철에 어린잎을 채취해 잎은 쌈으로 먹고 잎자루는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국을 끓여 먹었다. ? 1 ? 요즈음 학자들의 연구 결과, 머위 잎과 뿌리는 편두통, 위궤양,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알레르기를 없애고 뛰어난 항산화 활성이 있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

카테고리 없음 2022.06.12

벗이 잘되면 함께 기뻐한다(★)▶[검]

Music: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벗이 잘되면 함께 기뻐한다 송백 후조(松柏後凋)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소나무와 잣나무는 친구로 둘 다 상록수인데, 소나무는 잎이 두 개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잎이 다섯 개 묶여서 나며 열매를 보면 두 나무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송백과 비슷한 말이 지란(芝蘭)으로, 벗들의 맑고 높은 사귐을 지란지교 (芝蘭之交)라 한다. '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송무백열(松茂柏悅)로, 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진(晉) 나라 때 육기(陸機)가 쓴 ‘탄 서부(歎逝賦)’에 나오는데, 시는 이렇게 시작된다. "세월은 하염없이 치달리고 계절은 놀랍도록 빨리 돌아오네 오호라 인생의 짧..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왜 사는가(★)▶[검]

Music: 머무는바 없는 빈마음 ?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왜 사는가?라는 의문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 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법문 시간 한 청년의 질문에 법륜 스님은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하고 청년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법륜스님이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계산기➕➖(★)▶[검]

Music: 공항의 이별 계산기➕➖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는 갈등과 불안, 미움과 분노, 시기와 질투 등과 동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머리속에서 원가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 줬는데 나에게 고작 이러는 거냐?" "내가 죽자살자 돌봐 줬는데 이렇게 갚냐?"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는데 동창회가 이럴 수 있어?" "아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니 정말로 옛말 틀린 게 하나도 없군.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한다는 짓이 이것이냐? 에이 나쁜 놈!" ​우리가 이렇게 흥분하며 씩씩거리고 이를 악무는 것은 머릿속에 핑핑 돌아가고 있는 계산기 때문입니다. 1+1=2, 5+7=12... 우리가 처음 덧셈을 배우는 초등학..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옛날 어느 마님 이야기(★)▶[검]

Music: 거짓말 옛날 어느 마님 이야기 달걀이 상에 자주 오르지 못할 정도로 귀 한 시절 그 마님은 생란을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몸종이 밥상을 들고 오다 그만 달걀이 마루에 떨어져 깨져버렸다. 그 광경을 문틈으로 본 마님은 달걀을 어찌하는지? 몰래 지켜보았는데 몸종은 마룻바닥에 깨진 달걀을 접시에 담아 상을 내왔다. 괘씸한 생각에 마님은 몸종에게 물었다. '깨끗하다는 게 무얼 말하는 것이냐'? 먼지나 잡티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몸종은 이렇게 대답했다. '안 보이면 깨끗한 겁니다." 마님은 그 말에 크게 공감하며 '네 말이 옳다'하고는 용서했다. 때로는 모르면 행복한 일도 있다. 과거를 캐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호기심에 알려하고 알고 난 뒤에..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검]

Music: 원점 / 반주곡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 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사는 한 청년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청년은 어릴 적 가난했던 형편으로 인해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야 했는데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화물 창고에서 상하차 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청년은 결국 다시 회사 창고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청년이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청년은 방수포를..

카테고리 없음 2022.06.08

마음의 길(★)▶[검]

Music: 길/최희준 마음의 길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갔고 사랑도 스쳐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음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돌길 강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봄길 가을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산길 들길 강길도 다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 외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

카테고리 없음 2022.06.08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검]

Music: 만남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늙어도 발이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흰머리, 처진 피부, 주름이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발입니다. ​장수의 징후 중 강한 다리 근육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주만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 근력이 10년 감소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남녀노소 모두 2주 동안 비활동을 하는 동안 다리 근력이 20~30년 노화에 해당하는 3분의 1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 나중에 재활운동과 트레이닝을 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은 인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일종의 기둥입니다. ​흥미롭게도 사람의 뼈는 50%, 근육은 50%가 두 다리에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07

아버지의 눈물 -이채(★)▶[검]

Music: 정주고 내가 우네 아버지의 눈물 - 이채 -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게 사나이답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라 했던가 나 하나 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위해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세상 살이더라. 오늘이 어제와 같을 지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희망으로 하루를 걸어온 길 끝에서 피곤한 밤손님을 비추는 달빛 아래 쓴 소주잔을 기울이면 소주보다 더 쓴 것이 인생살이더라 변변한 옷 한 벌 없어도 번듯한 집 한 채 없어도 내 몸 같은 아내와 금 쪽 같은 자식을 위해 이 한 몸 던질 각오로 살아온 세월 애..

카테고리 없음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