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70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人生)이다(★)▶[검]

Music: 그리운 사람끼리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人生)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흔들림"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1)

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검]

Music: 바램 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 번 떠난 물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 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 속에 비추어 볼 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금방 왔다 금방 사라지는 삶 속에서 그 무엇으로 얼마나 채워지고 만족해야 비로소 나 아닌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며 베풂의 미덕을 깨우칠는지! 매사에 시기심과 질투심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하며 이중적인 생각의 굴레..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힘들면 쉬어가세요(★)▶[검]

Music: 공항의 이별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 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훔쳐내고 나면 웅크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힘없는 놈은 소림사 가봐라(★)▶[검]

Music: 지나가는비 힘없는 놈은 소림사 가봐라 힘없는 놈이 세상 사는 법.. 힘없는 놈이 노승을 찾았습니다. 스님! 세상은 힘없는 놈이 살기 힘이 듭니다. 글쎄! 말을 걸기에 대답을 했더니 말대꾸한다고 오른쪽 뺨이 번쩍 하데요. 대답을 하지 마시지 그랬습니까? 그래서 말대답을 안 했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왼쪽 뺨이 번쩍이데요 왜 그랬지요? 사람 말을 무시 한다고 그랬답니다. 그럼 웃어 보시지 그랬습니까? 웃었지요,. 웃었다고 이번에는 앞 정강이에서 불이 번쩍 했지요 비웃는다고 하면서 걷어찼습니다. 그럼 도망을 치지 그랬습니까? 도망을 쳤더니 죄가 있어 도망을 친다고 뒤통수를 치고 몸수색을 하더니 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아무것도 없는 놈의 새끼가 세상은 왜 살아? 이번에 얼굴을 훔치더군요. 코피가..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海印寺 장경판전 주련에 이런 좋은 글이 있습니다. (★)▶[검]

Music: 빈마음 海印寺 장경판전 주련에 이런 좋은 글이 있습니다. “원각 도량 하처 (圓覺度量何處)”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 생사 즉시 (現今生死卽時)” “지금 생사가 있는 이곳,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이곳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이 첫 순간이고 마지막 순간이며 유일한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할 수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다. 평생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present)이다. 매 순간을 생애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말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몰래 숨어든 가을(★)▶[검]

Music: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 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 속에 가을이 담겨 왔습니다. ​새벽녘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 것 같지 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 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것 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 노래 여운 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비벼먹어도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몰래 숨어든 가을 작성자 어리석은 옹달샘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

카테고리 없음 2022.08.26

엄마와 어머니(★)▶[검]

Music: 정주고간여인 엄마와 어머니 어느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라고...​ ​그랬더니 두 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2.08.26

불운과 행운(★)▶[검]

Music: 등대지기 ♡ 불운과 행운 ♡ 어떤 분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푸른 바다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만난 폭풍에 그만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며칠을 떠 다니던 끝에 기적적으로 어느 무인 도에 닿았습니다. 그는 구조선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나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구조선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섬인지 고깃배 한 척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그도 지쳐가기 시작 했습니다. 게다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까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고생 끝에 간신히 조그만 움막을 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날처럼 숲 속으로 들어가 먹을 것을 구했습니다. 넉넉히 식량 거리를 구하고 움막으로 돌아온 그의 눈에 홀랑 타버린 움막이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안구 건조증.(★)▶[검]

Music: 능금빛 순정 안구 건조증. 안구 건조증이란 짭조름한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그래서 안과에 가면 인공 눈물을 처방해 주는데 그 인공 눈물이 바로 염도 0.9%짜리 생리 식염수다. 문제는 눈물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기관들도 다 염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염수가 부족하다는 것은 생명이 좌우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다. 염통(鹽桶)에 염수가 떨어지면 심장을 박동시킬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심장마비다. 자동차로 말하면 연료가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저염식 하는 사람들은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종합병원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안구건조증은 백내장이나 녹내장이나 황반변성 같은 큰 안구질환들을 예고하는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다. 이렇게 염수가 부족하게 되면 눈에만 해당되는..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살아가는 과정이 곧 인생이다!!(★)▶[검]

Music: 나에게쓰는편지 살아가는 과정이 곧 인생이다 산에 오르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달랐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산에 오르기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산에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투덜거리며 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경치를 바라보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더니, 그것은 가격이 얼마나 될지 쓸데없는 생각에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작은 구름만 봐도 비가 쏟아져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며 나무와 풀,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생은 등산을 하는 것과 같..

카테고리 없음 2022.08.24